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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진 '친환경 채소 재배단지'사업 가시적인 성과 일어내
에코칙			추천 0 조회 1501

당진시농업기술센터(소장 방상만)가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‘근교농업 새 소득 작목 육성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‘친환경 신선채소 재배단지 조성’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요~ 그동안 농업기술센터는 당진쌈채연구회(회장 이은우)를 중심으로 신평면 지역에 57농가 15㏊ 규모로 신선채소 재배단지를 조성해 400톤의 신선상추 생산으로 10억여원의 조수입을 올렸으며, 올해 17농가가 친환경인증을 받았답니다~!ㅎㅎ 농업기술센터는 신선채소 재배단지에 친환경 자재와 우량종자, 잡초방제용 부직포 등을 지원하고, 상품성 향상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시설토양 관리에 중점을 두고 전 농가 토양검정과 미생물제재 사용, 완숙퇴비 시용 등을 실천했으며, 농협을 통해 공동출하와 공동자재 구입으로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는 노력을 기울였는데요~! 이러한 노력의 결과, 당진쌈채연구회의 신선도와 품질 등이 우수해 현재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최고 가격을 받고 있어요^^ㅎㅎ 농업기술센터 김석광 근교농업지도팀장은 “토양검정을 통한 시설토양의 체계적 관리로 신선채소 친환경인증과 친환경농산물 재배기술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답니다~!ㅎㅎ 안전한 신선채소를 생산하기 위한 작부체계 개선을 통해 연작피해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되었으면 좋겟습니다~!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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